진주교육지원청, 토요 가족프로그램‘가족 문화예술학교’ 운영

-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토요일! 마술·악기 DIY 체험 마련-

진주교육지원청(교육장 김경규)은 관내 초등학생을 포함한 가족을 대상으로 토요 가족프로그램 ‘가족 문화예술학교’를  4월과 5월 2·3주 토요일마다 진주학생문화나눔터 다움(국가등록문화유산_진주배영초등학교 구본관)에서 총 4회 운영한다. 지원청은 가족과 함께 나들이 하기 좋은 따뜻한 봄을 맞이해 가족과 함께 여가 시간을 문화예술로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.

월별 주제는 ▲(4월) 부모와 자녀가 함께 마술의 기본적인 기술을 배우고, 다양한 마술을 창의적 응용해 보는 <마술 학교를 가다.!>▲(5월) 칼림바를 직접 만들고 부모님과 함께 연주법을 배우면서 공예적 성취감과 음악적 창의력을 높일 수 있는 <나만의 칼림바 만들기>이다. 온 가족이 함께 평소에 접하기 힘들었던 문화예술 활동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.

김경규 교육장은 “이번 프로그램은 가족과 함께 문화예술 활동을 경험하며, 가족과 소통하고 문화 감수성과 창의성을 키우기 위해 마련하였다.”라며, “앞으로도 부모와 자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하여, 문화예술을 더욱 가까이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”라고 말했다.

보도자료와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아래로 연락해 주시기를 바랍니다.

- 경상남도 진주교육지원청 학생건강과 주무관 팽선우(☎740-2042)